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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회와 박찬대 당 대표 후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민주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회] |
시당 대학생위원회는 최근 박찬대 당 대표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당 대학생위원회의 역할과 한계, 청년 정치참여 확대 등 전반적인 청년정치 문제부터 지역인재 채용과 R&D 예산 확대, 지역화폐, 홍범도 장군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오원택 위원장과 김난웅 수석부위원장 등 시당 대학생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박찬대 당 대표 후보, 김태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원택 위원장은 "대전에 살고 있는 청년 대학생들이 걱정하는 문제점과 현안을 모두 전달드렸다"며 "박찬대 후보가 당 대표가 되신다면 전국 대학교 순회 간담회를 추진하고, 첫 번째로 대전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당 대학생위원회와 청년정치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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