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제19대 이주영 부군수 취임 1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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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19대 이주영 부군수 취임 1년 맞아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전문성 바탕으로 지역 안정 이끌며 공직자·주민 신뢰 얻어

  • 승인 2025-06-30 08: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크기변환]사본 -3. 이주영 부군수 취임 1년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이주영<사진> 태안부군수가 7월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태안군은 6월 30일 이 부군수가 2024년 7월 1일 태안군의 제19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세로 군수를 도와 군민을 위한 밀도 있고 내실 있는 행정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풍부한 행정경험과 분석력·기획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해결에 힘쓰며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에서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군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주영 부군수는 "아름다운 도시 태안군의 부군수로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며 "가 군수를 정점으로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군민이 행복한 태안'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주영 부군수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89년 지방행정서기보로 임용돼 1996년 충청남도에 전입했으며 도 자치행정과 팀장을 거쳐 의회사무처 기획경제위원회 및 농수산해양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우수한 행정 장악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태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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