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전경 |
충무훈련은 행안부·국방부의 주도 아래 병무청·군부대·지자체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 동원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지역 단위 훈련이다. 인원·물자 등 자원 동원, 테러 대비, 피해 복구 훈련 등이 실시된다.
전시 임무 고지 문자훈련을 위해 동원 미지정 예비군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했다. 유사시 예비군의 전시임무와 동원 절차를 안내하는 훈련으로 충무훈련을 실시하는 경남지역을 비롯해 전북·대전충남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게 된 것이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문자훈련으로 평시 동원 절차를 숙지하고 유사시 완벽한 병력 동원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바름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