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다문화] 주말에는 아빠와 신나게 놀아요!

  • 다문화신문
  • 서산

[서산다문화] 주말에는 아빠와 신나게 놀아요!

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혁명’

  • 승인 2025-07-06 11:22
  • 신문게재 2024-12-08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놀이혁명-아버지교육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아버지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혁명'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여 6월 14일 종강했다.

놀이혁명-요리활동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참여 가정을 두개의 그룹으로 나눠 초등 저학년(1~3학년) 자녀와 아버지 20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자녀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아빠와 함께하는 체육, 요리 활동으로 이뤄졌다. 회차별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다양한 놀이 활동 방법과 체험을 지도하였다.

놀이혁명-체육활동1
5월 31일(토)에는 체육활동으로 석림근린공원에서 전통놀이(2인3각, 제기차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신발던지기, 설탕뽑기)가 진행됐다. 이○근(초등 1학년)의 어머니는 "주말에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밖에 나와 활동하니 좋다"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버지들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웃음꽃을 피웠고, 자녀 양육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놀이혁명-체육활동2
체육활동을 담당한 김○영 콩닥콩닥 유아체육 대표는 "주말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같은 아버지의 입장으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혁명'은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육아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예기자 이민해(대한민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5.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