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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에 군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설치, 암반관정 개발 등을 추진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수 공급 기반을 구축한다.
이에 장암4리는 6월, 백봉2리, 신월리는 10월, 외령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4개 마을 사업이 완료되면 총 158가구 280여 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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