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정 나눔행사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5월 29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
이날 전달식에는 천순상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이사, 유태희 본부장, 황운서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각 사회복지지설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총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약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선정된 시설은 ▲꿈땅지역아동센터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위례성단기보호시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천순상 이사는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다"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금융,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금융이 되기 위해 계속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