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영농철 맞이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회덕농협 임직원과 NH누리봉사단이 5월 26일 충북 영동군의 복숭아농장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회덕농협 임직원과 NH누리봉사단은 26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길현리 복숭아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은 올해 젊은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김낙중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심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