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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1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
해당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 기획했다.
채희권 본부장은 이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동열 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혜숙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장과 정태용 신한은행 대전세종본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인구 구조 변화의 지역 내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미나·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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