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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각국 시민들과 소통 이어가 |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약 5,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어우러져 각국의 나라의 문화 체험하고,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다"며 "진정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적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창, 축사, 25개국 국기와 함께한 기념 촬영하며, 신 시장은 기념식 후 각국의 문화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찾아가 각국의 참석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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