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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개최 |
이번 대회는 어린이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플라스틱을 줄이면 내 친구들이 웃어요', '내가 지켜줄게, 플라스틱 없는 지구!' 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을 담았다.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녹색지구상 1인, 푸른안성상 2인, 산내들상 3인을 선발한다. 수상자는 5월 16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0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환경축제 당일 한마당 행사장에 전시되며,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시는 "플라스틱 문제는 세대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 이슈로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문제의식과 해결 의지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5월 31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 맞춤 랜드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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