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대겨리 405-2 공영주차장 인근 하천가에 여성의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A씨가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 CCTV 등 확인을 통해 사망원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A씨는 20일 오후 11시 50분께 집에 귀가하던 중 하천 밑으로 실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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