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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호 부적면장이 아내인 논산시 세무과 윤은숙 세정팀장과 함께 환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대표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차광호 논산시 부적면장이다.
차광호 부적면장은 18일 논산문화원에서 ‘머무르고 싶은 논산’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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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면장은 그동안 직접 촬영해온 사진 중 32점의 작품을 선정해 전시했는데 작품 모두가 논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듬뿍 담았기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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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 탑정저수지 풍경, 논산천, 관촉사 등 잘 알려진 곳이지만, 4계절마다 순간을 담아내면서 관람객들로부터 잔잔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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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일과 20일 주말에도 많은 지인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평소 인품 좋기로 소문난 차 면장의 광폭 인맥을 자랑했다. 차광호 사진전은 22일까지 논산문화원에서 열린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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