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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출전 모습 |
올해 단양군은 총 12개 종목에 118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하며, 보치아 종목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대회에서는 진흥상과 함께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강성찬 사무국장은 "이번 출전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선수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아쿠아로빅 등 8개 종목의 체육교실을 운영 중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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