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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KBS 1박 2일, 역사와 문화도시 '여주' 편 방송 촬영 |
이번 촬영은 여주시 전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출연진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여주가 지닌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고즈넉한 정취를 간직한 신륵사의 풍경,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세종대왕릉(영릉), 자연 속 힐링 명소 강천섬, 벚꽃의 성지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를 비롯해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남한강 출렁다리까지 여주의 과거와 현재가 고루 어우러진 다양한 명소들을 빠짐없이 소개했다.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는 탁 트인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국내에서 가장 짜릿한 최장 보도 현수교로 출연진은 흔들리는 다리 위에 펼쳐진 자연경관과 스릴 넘치는 체험에 감탄했다.
여주 편 장소은 27일과 5월 4일, 2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며, 이번 방송을 통해 여주만의 숨겨진 매력이 전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소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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