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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는 18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진테크윈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MBTI기반 조직소통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상의 제공 |
이날 강사로 나선 안태경 인컨설팅 대표는 MBTI 성격유형 진단을 통한 자기 이해,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조직 내 갈등 예방 및 협업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계광 성진테크윈 대표는 "구성원 간의 이해와 배려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근로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여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추진하는 '기업지원종합서비스'와 연계해 실시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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