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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최대 길이 120m, 높이 75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와 영상이 함께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분수는 올해 10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공휴일 포함)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야간 공연 시간은 지난해보다 20분 늘어난 총 60분으로 구성된다.
김재보 이사장은 "음악과 영상, 그리고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청라호수공원의 음악분수가 시민들에게는 사랑받는 힐링의 공간으로 지역에는 자랑스러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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