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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권광택 의원실) |
이번 '장애인 인권상'은 장애인의 인권 신장과 복지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권광택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제도 개선을 통해 도내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권광택 위원장은 '경상북도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내 장애인 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권광택 위원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동시에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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