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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조정에서 첫차와 두 번째 회차를 제외한 8개 회차의 운행 시간을 변경해 기차와 버스 간 환승 대기 시간을 약 20분 줄인다.
이번 조정에 따라 군은 변경된 운행 시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이용객들의 불평 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계 교통 체계 전반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의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연풍역 이용 수요에 맞춘 교통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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