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공주지사 직원들은 배꽃이 피는 시기에 수분 매개 곤충이 부족할 경우 사람 손으로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개화 기간이 짧아 적기에 맞춰 작업해야 하지만, 최근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박재근 지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