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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율동공원에서 열린 팝업놀이터 행사 가족단위 참여 |
이번 행사는 미취학아동 대상 '육아데이'와 초등학생 대상 '팝업놀이터'를 한데 묶어 사전 신청한 가족 단위 영유아와 어린이 2300명이 참여 한다.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안팎에 영유아존을 마련해 그림책 1000여 권을 전시하고, '그림책과 친해져요',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비눗방울 놀이, 샌드아트 공연 등 2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청 공원 일대는 초등존을 설치해 '도전! 책이랑 골든벨', '덤벼라! 책 놀이 대결', '쓱싹! 새로운 이야기책 만들기', 드론 축구 등 9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동시에 양육하는 가정을 위해 기존 따로 개최하던 육아의날 행사와 팝업 놀이터 행사를 한날로 통합해 놀이와 체험, 독서 활동 선물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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