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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숲은 기존 430㎡ 규모에서 570㎡를 추가 확장해 총 1000㎡ 규모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여기에는 야외 벤치를 설치하고 잔디식재, 산책로 정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요소를 추가했다.
이에 창의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자연과 감성이 공존하는 쉼터로 조성돼 군민들의 휴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숨을 고르고 아늑하게 꾸며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돌봄·여가·문화·교육이 어우러진 주민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창의파크'와 맞닿은 창의숲은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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