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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20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932건의 무료운행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에 힘쓰고 있다.
한편, 공사는 현재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특장차량) 40대, 대체수단 7대(직영차량 4대, 임차택시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한 배차가 될 수 있도록 차량 및 운전원의 규모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제공을 위해 365일 24시간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고,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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