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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통주 막걸리 클래스 ▲전통 한식(떡갈비) 만들기 ▲전통 한식(모듬전) 만들기 ▲우드카빙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전통 다과(매작과, 수정과)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4일부터 18~39세 여주시 1인 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24일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 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여주시 가족센터 센터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해 건강한 사회적 교류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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