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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대상 AI·로봇·드론 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한 AI, 로봇, 드론, VR, 환경에너지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 플랫폼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미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성남시의 산업 정책과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 이다.
재단은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술을 직접 경험을 쌓고, 4차 산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의 상호 교류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숙 서현유스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IT 융합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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