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에게 국가예산 등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15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 김윤덕 사무총장, 안규백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핵심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 |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안호영 위원장에게 국가예산 등 현안 건의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어 안호영 위원장을 만나 탄소 중립 체험관 건립 사업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김윤덕 사무총장과 안규백 의원을 잇따라 방문해 부안 백산 성지 및 세계시민혁명 전당 건립 등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탄소 중립 체험관 건립을 통해 부안이 재생에너지와 탄소 중립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