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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과 함께 헌혈증서를 기부받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연말에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공단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응급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 주민편익시설)와 함께 중구·연수구에서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를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시민의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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