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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에 더불어 청년 예술가들의 전문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첫 공연은 분당구 불정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청년 프로 예술단 보컬 5개 팀이 출연해 '문어의 꿈(동요)', '나의 엑스(X)에게(발라드)', '오래된 노래(발라드)', '밤양갱(재즈풍 알앤드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공연에 이어 댄스 2개 팀도 출연해 한국 팝(K-POP) 메들리 댄스로 무대가 펼쳐진다.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일정은 ▲18일 분당 야탑역 광장 ▲ 20일 수정구 단대근린공원 잔디광장 ▲5월 4일 성남동 모란민속5일장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23부터 청년프로예술단을 뽑아 무대 활동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장르 불문 갓 탤런트 예술단(10개 팀·28명)과 합동공연도 개최해 젊은이들이 예술혼을 불사르는 대규모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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