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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포차 추억 한 잔, 성공적인 시작<제공=남해군> |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향우, 관광객들이 방문해 선소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오후 1시부터는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상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오후 4시부터는 해산물, 페퍼로니 피자 붕어빵 등 특색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포차가 문을 열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굳은 날씨에도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포차 추억 한 잔' 행사는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를 제외하고 5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버스킹 공연, 3려 희망나무 만들기, 추억의 사진첩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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