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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출산가정을 방문해 고창 사랑상품권(2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축하금은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인구증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출생률 속에서도 출산 가정을 격려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특화 사업이다.
김경님 민간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상하면에 아이가 태어나 면민 모두 기쁘다"며 "출산 소식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표영현 상하면장은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상하면 기관 사회 단체가 지역의 출산 및 인구증가 정책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산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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