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군청 |
10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6개의 항목에 대한 구분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 항목에서는 도 세외수입 징수율, 시·군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징수율 증감률, 현 년도 과태료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결손처분, 세외수입 우수사례 제출 및 발표 실적이 포함됐다.
부안군은 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 및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의 세외수입 운영이 한층 더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