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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공직자 20여 명이 9일 경북 영덕군 가족센터를 찾아 구호 물품 분류작업을 도왔다 |
이번 모금에는 청양군 공직자 491명이 참여했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경북 의성군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과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직자 20여 명은 경북 영덕군 가족센터를 찾아 구호 물품 분류작업을 도왔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도 2년간 수해를 크게 입어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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