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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가운데)과 최상원 SK에코플랜트㈜ 부사장(왼쪽), 임현열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회장 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배출되는 폐배터리를 체계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SK에코플랜트㈜, ㈔한국배터리 순환자원협회가 역할을 맡는다.
SK에코플랜트㈜는 폐배터리와 자원 재활용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배터리 순환자원협회는 원활하게 폐배터리 수거 홍모 물품 등을 지원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축구장 17개 규모의 면적에 아파트 50층에 달하는 팹 4개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폐배터리가 많이 발생해 3개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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