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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사무소는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발대식을 가지고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
이번 발대식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계획, 근무 요령 등이 안내됐으며, 교통안전 수칙 준수, 혹서‧혹한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의 예절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김대감 인사문화실천가의 인사문화 실천 운동에 관한 강연도 함께 시행됐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으로 이번 사업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해면의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환경개선, 문화재 관리, 복지시설 관리, 공공시설 관리, 전통시장 거리 개선, 경로당 환경개선 등에 255명이 참여한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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