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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만청 전경 |
대산해수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1.24.~2.2.)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설 연휴를 맞아 충청지역 외연도, 삽시도 등 섬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1.24.~2.2., 10일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산청은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대천-장고도 등 7개 항로에 6,600여명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맞추어 여객선 운항을 증회하고 탄력적으로 운항시간을 조정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산청은 원활한 특별교통대책 추진을 위하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선박 내 시설 및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선사 및 종사자들 교육을 통해 귀성객들의 사고 예방 및 편의를 위한 안전 요원 배치와 편의 시설을 개선하도록 하였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김태균은 "지속적인 여객선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산해수청, 공유수면 이용행위 일제 실태점검 실시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2월 28일까지 공유수면 이용질서 확립 및 효율적 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할구역 내 공유수면 이용행위에 대한 일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수면이란 바다, 바닷가, 하천?호소?구거, 그밖에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수면 또는 수류로 국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공의 자산을 말하며, 공유수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점용?사용할 수 있다.
대산해수청에서는 공유수면 내 무분별한 이용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대산항 항계 내 공유수면 점용?사용 및 매립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유수면 내 무허가 인공구조물 축조, 작물재배 행위 등이 의심되는 장소에 대한 실제 이용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적법성 여부에 따라 변상금?과태료 부과,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옥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공유수면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공익적 활용성을 향상 시켜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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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설 명절 따뜻한 마음 전달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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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식 사진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설 명절 따뜻한 마음 전달
성남보육원 등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 전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1월 21일과 23일 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과 성남보육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외 소외된 노인가구에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위문 활동을 펼쳤다.
황성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 어르신과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대산해수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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