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은 총 2단계로, 1단계 진입마을과 2단계 발전마을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진입마을 6개소, 발전마을 4개소 등 총 10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마을은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고 마을대표(이·통장)을 포함 주민 20명 이상이 참여하여야 한다. 특히 마을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참여 자격은 만 60세 이상(주민등록 기준) 주민이다.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은 이·통장 및 실무자·마을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 전 사업 설명회 및 입문 교육도 15일과 16일 안성맞춤 아트홀 4층(문화살롱)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활동 통합 지원단에서 추진하며 시청 (안성소식-고시/공고)과 안성시 시민활동통합 지원단(공지사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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