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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제8회 알참시장을 11월 1일 금산읍 충효예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농산물, 수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읍 충효예공원에서 제8회 알참시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여성단체 등 20개소가 참여해 직접 만든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부는 현장에서 올바른 소비를 위해 주민이 알아야 할 정보와 정책을 안내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알참시장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금산알참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여성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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