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수 월항농협조합장이 '자랑스런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성주군 제공 |
올해 28번째를 맞고 있는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도 공적심사위의 엄격한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강도수 조합장은 2015년부터 월항농협장으로 취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GAP시설을 확충해 성주참외 유통 활성화 및 참외 조수입 6,000억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강도수 조합장은 "여러 뛰어난 군민들 중 성주군을 대표하여 이번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욱더 성주군 참외산업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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