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모습 |
당진시는 '배움의 나루터, 미래를 여는 당진'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5회 당진시평생학습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시 평생학습한마당은 관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 개와 시민 250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과 파티시에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전시·홍보 부스 46개를 운영했고 평생학습을 1년간 열심히 배운 단체 11개 팀이 난타·댄스·합창 등의 발표를 진행해 성과를 널리 공유했다.
특히 텀블러 무료 커피차·플라스틱 병뚜껑 머리핀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과 환경 의식도 함께 키웠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전 연령대의 시민들과 함께 즐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알리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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