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환기 및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 제고, 우수 지자체 및 기관을 격려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응급안전안심지킴이 사업은 응급안전서비스 장비증가에 따른 관리요원 업무과중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장비점검 및 안전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노인복지관 외 3개 민간기관과 함께 올해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3,600명이 참여 중이다"며 "9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내년도는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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