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위문 모습 |
오성환 당진시장은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성환 시장은 학대 피해아동 보호 시설인 '당진라온'과 지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한빛공동체'를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고 시설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오 시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챙기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이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에도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 4994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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