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페스티벌 홍보물 |
당진시는 9월 2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나랑 놀래? 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의 날을 맞아 시와 충남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요가와 명상, 원데이 클래스, SNS 및 숏폼 제작, 최태성 강사의 명사 특강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도 1:1 맞춤형 재무 컨설팅과 푸어링 아트 벽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을 마련했으며 6일에는 버스킹과 DJ 공연이, 7일에는 이보람과 탑현의 특별무대와 DJ 공연이 예정돼 있어 청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당진청년타운 나래'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타운 나래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나래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당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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