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구 기성동 등에 침구류 세트를 기부했다. (사진=공단 대전서부지사 제공) |
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지역사회 안정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기성동 이외에도 이재민이 발생한 가수원동, 정림동까지 포함해 총 56세대에 수해복구 성금 및 이불세트와 베개를 각 56세트 전달했다.
김문수 공단 대전서부지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사각지대 등을 발굴하여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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