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참여 모습 |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8월 19일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여름 휴가철 혈액수급 안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방학과 휴가 기간이 겹치며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을 맞아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2023년 부터 더 많은 헌혈 참여 유도를 위해 자체 마일리지를 증정하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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