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 모습 |
당진소방서 최장일 서장은 8월 6일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조대원들의 근무 현황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및 위험 제거 활동,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안전 조치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장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더 안전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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