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용환경개발 저소득가구 건설폐기물 무상처리 사진. |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의 부부가 폐기물 처리에 경제적·절차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폐기물 신속처리 사업을 안내해 시에 의뢰토록 했으며, 탄용환경개발에서는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건설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갑자기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탄용환경개발과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구와 집수리 및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용환경개발과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저소득가구에 대한 집수리 및 재난 등으로 인해 발생한 건설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폐기물 신속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