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사 전경. |
이번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 및 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한다.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올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이루려면 지역주민이 재생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발전·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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