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개교(원) 업무지원 협의회 모습 |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혜성유치원과 혜성초등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23일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개교업무추진단 구성 및 운영, 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계획, 개교경비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에는 송하종 교육장과 개교업무추진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송 교육장은 “개교업무추진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 상황과 개교업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신설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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