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전경. |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및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세정과 김미희 팀장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 ▲자원순환과 박의수 팀장 ▲홍보실 이혜선 팀장(現 회계과)이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부여, 근평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서철모 청장은 "정책 환경과 사회문제가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만큼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업무 추진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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