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
시는 노후된 중금속, 이온류 분석장비를 최신형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와 이온크로마토그래피로 교체해 낙동강 원수, 강변여과수, 정수 등을 꼼꼼하게 검사한다.
김해시 먹는 물 검사기관은 2024년 미국 ERA(매년 80개국 1만3,000개 이상 시험분석기관 대상 숙련도 평가기관) 주관 국제 분석능력평가에서 먹는 물 분야 17개 항목 '우수 분석기관' 인증서를 받아 8년 연속 국제 공인시험을 통과했다.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절기 조류 대발생에 대비해 매달 수도꼭지, 노후관 조류 독소검사를 실시하는 등 꼼꼼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