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출처=중도일보 DB] |
앞서 시당은 6월 27일부터 신임 대변인 공모를 내고 13일 중구 대흥동 시당사에서 면접을 진행한 후 9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공개선발은 소속 당원뿐만 아니라 모든 대전시민으로 지원 자격을 넓혀 대학생 1학년부터 퇴직 공무원,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선발됐다.
앞으로 이들은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중앙당, 윤석열 정부의 각종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대변인 공개선발에 응해준 모든 지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임된 대변인들을 국민의힘의 소중한 인적 자산으로 모셔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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